음음, 간만에 본 영화인데
간만에 본 멋진 영화!!
제가 영화에 별점을 주는 기준은
① 상영 시간 내내 긴장감 조절 잘해가며 지루한 부분없이 재미있을 것
② '오바다' 싶은 부분이 있을 때 마다 감점
가 다입니다.
쉬워요, 루즈하지 않게 센스있게 재미있으면 됩니다. (...)
이런 기준에 있어서 타짜는 별 다섯개 되는군요.
만화 '타짜'를 원작으로 했다고 해서 꽤나 우려했었는데, 그 '타짜'를 이렇게 한 편의 영화속에 잘 그려낼 줄은. 종이작품의 영화화의 모범답안 중 하나를 보여줬다고 해야하나. 핵심요소만 쏙쏙, 마치 들어갈 덴 들어가고 나올 덴 나온 여인네 처럼 말이죠.
진짜 배우들이 이 영화의 절반의 힘!
우리 백윤식 선생님, 완전소중
유해진이는 말만 해도 절로 얼굴에 미소가
우리 예림이... 푸하하
조승우는 왠지 처음에 말아톤 생각났다...
아, 정말 연기는 못해도 이수경이는 이뿌다. 이것이 백치미?!
그 외 자리를 빛내주신 관록있고 색깔있는 조연들. 너무 좋더라.
부디 타짜 속편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왜냐니?
그 걸출한 타짜4부가 남아있잖아요!!
벨제붑!! 붑붑!!
두 태영 배역은 누가 하면 딱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