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살짝 설명드리자면,
제가 일본 여자건 남자건 POP 가수들은 거의 안듣기는 하지만 유독 아라시(嵐), 이 친구들은 좋아합니다. 노래가 좋잖아요, 으하하.
아시안송 페스티발 2006에 아라시가 온 모양이더군요.
우와, 굉장한 코스튬...
마치 단독콘서트라도 하는 듯한 광경입니다. 고작 몇곡 부르고 사라지는건데...
역시 우리나라에도 굉장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모양이지만, 그런건 별 관심없고
왠지 <A.RA.SHI.>를 이제 들으니 촌스런 느낌. 푸하핫. 하긴 원래 그런 노래였지.
" 유알마쏘쏘~ 온제나바로내여페이쏘~ "
이어지는 <きっと大丈夫>!
이런 노래가 또 은근히 제대로 제 취향이란 것입니다. -_-;;
라키라키 베이비~ 나카나카 베이비~ 냐하하하~~
嵐(Arashi) - 春風スニ-カ- (▷PLAY) 이것은 <きっと大丈夫> 싱글 2번 트랙곡으로 오히려 제 마음에 들 때가 많은 곡이긴 한데, 어째 끊임없는 자기복제를 거쳐온 양산형 노래같다는 느낌이 물씬. 마지막 절정부분에서의 기타는 완전 V6의 <CHANGE THE WORLD>랑 똑같은거 아닌가? 푸하핫.
쟈니스 계열 중에서 그나마 음악적으로 후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킨키라지만 킨키 노래들은 여름왕자 같은 것 빼고는 썩 취향이 아니라서 그저 우리 아라시들의 들썩들썩 노래들이나 들었지만, 최근 새삼스레 발견한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TOKIO!!
얘네도 꽤나 된 애들인데 왜 이제 알았을꼬.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상당히 불러제끼고 있습니다. 이 곡은 최근 싱글이긴 한데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TOKIO - 宙船(そらふね) (▷PLAY) 꺄아, 완전 트로트 뽕짝 쏭 >_<
빰~ 빰빠~ 빰빰~ 두구두구-
처음부터 절정부분까지 한결같이 마음에 드는 보이스와 구성진 가락.
이 노래, 노래방에 안들어오나!!
근데 얘네들은 몇 명짜리 애들이지?
(절대 프로필 안찾아보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