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도로로 게임




 [도로로]는 그 인지도만큼은 이런저런 이유로 높은데다가 평도 매우 좋은데 반해, 정작 많은 사람들이 해보지는 못한 비운의 게임인 듯 합니다.

 이 게임은 뭐니뭐니해도 무려 데즈카 오사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무려 그 [무한의 주인]의 사무라 히로아키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세가의 액션게임이니까요. 게다가 그 YBM시사닷컴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많이 회자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마지막은 천주홍입니까, 도로로입니까?)

 그리고 게임 자체도 매우 잘 만들어진 빼어난 게임입니다. 어딜가나 평도 좋지요.

 그런데도 왜이다지도 실질적인 인기가 없는지.

썰렁-


 본래 이글루가 정식발매되어 나오는 유명한 게임들에 대한 글이 의외로 드문편인건 사실이지만, 도로로로 검색해보면 모조리 왕눈이개구락지 얘기 뿐이잖습니까, 이거! (문제발언)

 간신히 건진 글은 판넬들아님도로로 정도군요. 역시 믿음직하신... (의불)
 이 게임을 하고나서 굉장히 '원작'에 대해 알고 싶어졌는데 도저히 개구락지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해서 블랙잭님베르세르크의 원작 '도로로' 정도 찾았습니다. 좋은 글이니 한번 읽어보심이...

 왜이리 인기가 없는가!
 몇가지 떠오르는 건...

 첫째, 실은 인기있었는데 이녀석이 착각하고 있다.
 -> 가장 유력하지만 그냥 넘어가도록 하지요.
 둘째, 출시시기가 나빴다. 연말 대작 러쉬 기간이었으니.
-> 이제와서 또 뭐뭐가 있었는지 대라고 하니까 통 생각이 안나긴 하지만, 분명 해보고 싶은 게임이 한두가지가 아닌 시기였습니다. 저만해도 상당히 밀려있었으니까요. 도로로 나오기 전에 하던 게임을 겨우 끝내고 나니, MGS3 같은 게임이 떡 버티고 있는 형국이랄까나.
 셋째, 애매한 위치에 있었다.
 -> 확실히 요즘 대중적으로 잘팔리는 게임은 귀무자류 액션 게임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런저런 게임 얘기를 보고듣고나누고 하는 층의 취향은 그다지 그쪽이 아니지요. 그래서 이래저래 '해보고는 싶지만...' 정도로 끝나게 마련이더군요. 그렇다고 대중들에게 잘 어필되지도 못한 어정쩡한 위치에 있었다고 봅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베르세르크]에 많이 밀린데다가 무엇보다 홍보가 거의 안되었다고 생각. 데즈카니 사무라히로아키니 YBM이니 사실 일반 대중들에게는 들릴 일도 없고 아무래도 좋은 그냥 그런 이야기들이니까요.

 어짜피 전혀 근거없는 얘기들이니까 이건 그렇다 치고, 역시 저번에 플레이했던 베르세르크와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겠군요. 물론 여러모로 다른 게임이긴 하지만, 유사한 부분이 상당부분 되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여차저차 따져보면,
 승자는......


 도로로, 판정승!

 역시 처음 베어먹는 개살구 한입이 가장 시큼하고 맛있는 법입니다♡ (이해자제요망)


그럼 본격적인 게임 '도로로' 이야기


* 언제나 그렇듯 그냥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만 두서없이 언급합니다.
* 모든 이미지는 루리웹 스샷 게시판의 난배추다님 게시물에서 따왔습니다. 문제시 삭제.


그나저나 주인공은 '도로로'가 아니라 '햐키마루'란 친구입니다. (..)


 게임은 '데즈카 오사무'와 '사무라 히로아키'란 묵직한 이름을 텍스트로 큼직하게 화면에 박아버리며 시작합니다. 그만큼 그 두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이야기겠지요. 그리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긴 오프닝 동영상이 이어지는데, 이 동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 게임은 재밌다!' 라는 포스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스토리라인은, 옛날옛날 일본에 마신이 달랑 48마리만 살고 있었는데 자기들 세상인양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녔답니다. 그리고 어느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용자는 태어난 것입니다. 보다못한 하늘이 그들을 무찌를 운명의 아이를 점지하게 되고 그걸 또 바보같이 마신들에게 들켜서 마신들은 그 아이를 해코지하기 위해 아이 애비와 협상에 들어갑니다. '이 나라를 주마' 란 꾐에 넘어간 아버지는 '...바친다.' 한마디를 기어코 내뱉고 아이는 낙인의 제물이 됩 마신들의 술수에 넘어가고 아이는 신체의 48가지 부분을 각각 마신들에게 빼앗긴채로 태어나고 만 것입니다. 그렇게 태어난 것도 서러운데, 바구니에 싸여서 버려지기까지한 주인공은 블랙잭의 조상이라 추측되는 의사 쥬카이에 의해 발견되고, 그는 그저 소박한 의학 지식을 적당히 동원한 결과, 팔다리눈코입귀심장폐간신장척추식도소장대장 을 임시방편으로 적당히 만들어서 적당히 달아줍니다. 괜히 다리에 대포도 달아보고, 팔뚝에다가 칼도 박아보고 그야말로 '온몸이 흉기' 상태로 만들고 쌈박질 하는 법도 실컷 가르칩니다. 그리하야 인조인간 햐키마루는 48마리의 마신을 무찌르고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한 기나긴 여행을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다소 비정하면서 독특한 설정은(설마 저걸 다 믿으시는건...) 이 게임의 시나리오 뿐만 아니라 이런 류의 게임이라면 필연적으로 궁리해야하는 '성장' 시스템과 환상적으로 아우러집니다. 각각 마신이라는 보스들과 싸워서 이기면 자신의 파츠 신체의 일부분을 되찾게 되고, 그에 따라 능력치가 향상되는 시스템이라니 생각만 해도 재밌을 것 같지 않습니까.

 또 이게 단순히 숫자놀음으로 이런저런 수치들만 조금씩 오르며 '먼치킨화' 되어간다기 보다는, 정말로 '원래 자신의 몸을 되찾아가는' 느낌을 잘 살려가고 있습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햐키마루는 '눈'이 없기 때문에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느끼고 있는 형편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흑백'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실제 게임화면도 '흑백' 이지요. (버그가 아니라고 안내문까지 친절하게...)

지금 보시는 화면은 정상입니다요.

하지만 마신을 무찌르고 자신의 '한쪽 눈'을 되찾자 총천연색으로...!!


 이 밖에도 '한쪽 다리'를 되찾으면 대시가 가능해진다던가, '코'를 되찾으면 마물의 낌새를 눈치챈다던가, '통각'을 되찾으면 듀얼쇼크(진동)가 발동한다던지(..) 다각도로 신경을 써두었습니다. 특히 '눈물샘'을 되찾았을 때의 이야기 연출은 꽤 괜찮았습니다. 몸을 되찾을 때마다 햐키마루는 신체일부가 돌아오는 고통에 몸부림치는데, 그 장면을 볼 때마다 묘한 느낌이더군요.

 전체적인 볼륨은 개인적으로 적절한 수준입니다. 원작을 못봤기 때문에 뭐라 단언할 수는 없지만, 필요한 이야기만 추려서 원작을 전혀 모르더라도 이야기에 깊게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이 잘 짜여져있기 때문에, 자꾸만 다음 단계가 궁금해져서 한번 잡으면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스토리 전개 자체는 뻔하다면 뻔하게 흘러가고, 오고가는 대화라던지 구체적 사건이 아무래도 부족하기 때문에 자칫 이야기에 몰입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도로로는 충분히 플레이어의 '상상'으로 메꿔나가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자세히 묘사되지는 않지만, 뭐랄까 햐키마루의 '아픔'이 전해져온다고나 할까요. 게임에서는 보여지지 않은 많은 뒷이야기들이 절로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햐키마루와 도로로가 겪어나가는 아프지만 의연한 모험에 몰입하게 됩니다.

 정말 데즈카 오사무의 원작 '도로로'를 심하게 갈구하게 되더군요.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 정식출간은 안되어있는데다가 미래도 불투명하고... 아쉽습니다. 베르세르크라는 걸출한 작품 이전에 이런 작품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기쁘긴 한데, 읽어야 기쁘죠...;

 중간중간 연출도 괜찮은 구석이 많았는데, 역시 최고의 백미는 '실루엣 격투' 씬입니다. 문지방뒤로 오로지 그림자의 움직임만으로 사무라이들간의 칼부림이 이루어지는데... 정말 멋집니다. 감탄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그 외에도 햐키마루가 잡혀서 도로로 잡입하는 동안, 안에서 들려오는 대화 이벤트도 상당했습니다. 특히 타호마루가 " 치치우에!! 아버님은 마신에게 마음까지 홀려버리신겁니까, 정녕 그런 것입니까!! 치치우에!! " 라고 절규하는 부분에서 꽤나 감동먹었습니다. 진부한 대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성우분이 대단히 열연하셨더군요. 한시가 촉박한 급박한 분위기(제한시간으로 처리되는)라 그런지 효과가 두배였습니다. 그러고보니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알았는데, 세키 토모카즈씨도 참여를 했더군요.



 지금 갓 기본 루트로 엔딩보고, 추가 마신들 싹쓸이해서 진엔딩까지 보았습니다. 대략 14시간 가량 걸리는군요. 사실 '숨겨진 진엔딩' 이라기보다는 제가보기엔 '당연히 봐야하는' 루트인겁니다. 솔직히 이 게임을 하면서 '최종장'까지 안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건 게임을 반밖에 즐기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본격적인 특전, 그러니까 설정이나 추가 동영상은 '도로로의 보물찾기'라는 짜증만땅의 미니게임을 클리어해야하는듯. 정말 어렵고 짜증나서 별로 하고 싶진 않은데... 그놈의 특전이 너무 끌립니다. 왜냐면 실은 게임내내 사무라 히로아키 그림은 코빼기도 보기 힘들었는데 딱 하나 나온 특전, 설정그림을 보니까... 죽겠습니다. [..] 사무라 히로아키가 그린 18세 도로로 버전이라니... 나머지 그림들을 너무 보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군요. 할수없이 미니게임 도전입니다.


 어쨌건 '도로로'의 교훈은 키워서 잡아먹자 인 겁니다. (어이)



귀찮아서(..) 얘기는 안했지만 액션성도 뛰어납니다.
특히 이 '슬라이스' 라는 연타 시스템은 정말 굿.






덧1)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게임감상문은 항상 쓰다보면 지치고 귀찮아서 흐지부지 되는군요. 게다가 이미 한번 날려먹은 뒤에 이악물고 한번 더 쓴거라 더더욱 (..)


덧글

  • Guts 2005/01/30 01:28 # 답글

    흐음 이게 테즈카 오사무 원작의 작품이군요.
    첨에 한동안 여러군데에서 이 작품 이름이 언급될때, 저 역시 왕눈이개구락지를 말하는건줄 알았죠;;;
  • 폴리시애플 2005/01/30 01:38 # 답글

    과연 어째서 살아있을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라던지 뭐 좀 의문이 많긴 하지만 모든것은 포스의 힘으로(어이)
  • 듀얼배드가이 2005/01/30 04:33 # 답글

    북미판이 영어더빙이 아니라면 지를수도 있을듯한 작품이죠...
  • 바람조각 2005/01/30 05:57 # 답글

    콘솔게임 쪽은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케로로 중사에 나오는 캐릭인가 했습니다 -┏
  • leiness 2005/01/30 06:56 # 답글

    자신의 몸조각 48개를 찾아 업그레이드를 한다는 발상이 약간 엽기적이라고 느껴지기도 하는군요. 뭐 이집트 신화에서는 조각조각난 오시리스 몸 쪼가리를 찾아다니는 이시스 이야기도 있긴 합니다만...(못찾은게 거시기라 신이 대신 만들어준게 오벨리스크라죠? ^^;)
  • 알트아이젠 2005/01/30 07:38 # 답글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어요.
    게임잡지평도 아주 좋고...
    허나...(퍽)
  • 돌팅이 2005/01/30 15:56 # 답글

    무명씨 닮은 녀석이군요[음?] 왕눈이개구락지관련 이야기인가 했는데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플스2없는사람에겐..[泣]
  • 크류일 2005/01/30 20:09 # 답글

    확실히 이야기의 전개는 독특하네요. 자신의 몸을 찾아나간다라...
    그러나 돈 없는 사람에겐 그림의 떡;
  • 천랑성 2005/01/30 22:09 # 답글

    도로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진엔딩을 봤는데...참 어렵더군요; 나중에 가서는. 그렇지만 진짜 할만한 게임이었습니다.
  • 오오가미 2005/01/30 22:38 # 답글

    기억상으론 땡추홍이 YBM의 마지막 출시작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여러모로 아쉬운 곳이죠...
  • 매향 2005/01/30 22:52 # 답글

    빨리 에컴5부터 엔딩을 봐야...OTL..;;
  • Kei君 2005/01/31 00:49 # 답글

    도로로 난 재미없던데 =ㅅ= 세가에서 나온 거중에 별로 요즘에 맘에 드는게 없어...
    시노비 부터 맘에 안들기 시작했는지도.. (아 쿠노이치가 제일 싫었어.. 자켓은 제일 맘에 들었는데)
  • 판넬들아 2005/01/31 01:29 # 답글

    개인적으로 도로로까진 봐줄만 했었는데...수왕기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도로로는 어쩌면 '뉴타입양성기업'(퍽퍽!) 으로 악명높은 세가가 변하기 시작한 신호탄이자 기념비적 작품일지도...
  • 楚鈴 2005/01/31 10:11 # 답글

    ^-^ 도로로, 친구인 光양이 열심히 하고 있는 게임이군요.
    저는 그 친구한테 이야기만 들어서....
    현재는 17일날 나올 '그 녀석'때문에 다른 게임에는 눈도 돌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 DIVE 2005/01/31 10:33 # 답글

    Guts 님/ 저는 반대로 도로로 도로로 그러길래, '아, 이 게임 생각보다 유명하잖아?' 라고 생각했습죠. 와하하-

    폴리시애플 님/ 그저 팔다리눈코귀입이 없었다... 라고 하면 그냥 넘어가주려고 했는데, '포스'로 넘어가기엔 제 포스가 너무 역합니다. orz 세상에 심장 척추 두개골 소뇌 등을 무슨수로...

    듀얼배드가이 님/ 듀얼님은 언제나 그놈의 '영어더빙' 때문에 고생하시는군요 -_-;; 아무래도 일본풍의 게임은 역시 일어로 즐겨야할텐데-

    바람조각 님/ 반대로 게임 '도로로' 에 대해 찾으려면 정말 죽습니다 ㅠ_ㅠ 가장 효과적인 검열은 '정보의 범람'이라는 누군가의 말이 수긍이 가는 순간... (뭔가 달라)

    leiness 님/ 실제로 이 발상은 여러 작품으로 계승되어진 듯 하군요. 그러고보니 그 전설 이야기 어디서 들은 적이...! 그럼 바티칸 성당 앞 광장에는 '그게' 떡하니 세워져있는거군요? 그것도 일부러 훔쳐다가. 아아- (위험위험)

    알트아이젠 님/ 그런 게임이 비단 이거 하나 뿐이겠습니까. 흑흑 ㅠㅠ 어딜가나 언제나 총알이 문제입니다. 이런 빠듯한 상황이 좀 더 즐겁게 짜릿하게 만드는 요소라는 생각도 들지만, 차라리 조금 덜 재밌을래요.. oTL
  • makibi 2005/01/31 10:42 # 답글

    도로로 하면 케로로 중사의 도로로가 생각나네요(..)
  • DIVE 2005/01/31 10:42 # 답글

    돌팅이 님/ 무명씨가... 누구신가요 (긁적)
    생각해보니 [PS2] 도로로 란 제목만으로는 '아니, 설마 케로로다 아니고 기로로도 아니고 그 '도로로'로 만든 게임이?!' 라고 놀랄수 있을런지도... (먼산) 방문감사드립니다.

    크류일 님/ 단순히 '악'을 무찌르기 앞서 자신에게 진심으로 절절한 동기가 존재하는 여행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돈이...

    천랑성 님/ 천랑성님은 은근히 보면 안하신게 없어요 (..)
    여태까지 보스전 어렵다고 느낀건 그다지 없었는데, 마지막 48번째 마신 만큼은 어렵더군요. 뭐랄까 직관적으로 파해법을 알기 힘들어서... 쥬카이의 비약 3개로 바둥바둥 -_-; 도로로의 보물찾기는 정말 shit 이에요. (좌절)

    오오가미 님/ 그 게임은 너무 어렵다고 해서 지레 포기했죠(웃음) 예, 정말 아쉽습니다... =_=
  • DIVE 2005/01/31 10:43 # 답글

    매향 님/ 에이스 컴뱃5 !! 아- 안돼요. 스킵할래요 스킵할래요오오오....

    케이/ 마음에 드는게 없잖아, 형은 -_-

    판넬들아 님/ 확실히 '쉬운 게임' 이었죠. 그래서 제가 더 좋아하는 걸런지도... (퍽) 수왕기는 잘 모르겠는데 욕 무지하게 먹고 있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쿨럭;;

    楚鈴 님/ 어라, 그녀석 벌써 2월 중순이면 오나요? -_-;;
    어, 어느새. 안돼;;; 너무 빨라요!;;;;;

    makibi 님/ 역시 여길 찾아오시는 분들의 과반수 이상은 개구리파 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탕)
  • 제네 2005/01/31 14:45 # 답글

    안가 인간아 -_-
    근데 게임 은근히 많이 하네 -_-
    이제 데메크3 한일 동시발매가 얼마 안남았어..;
    아직 MGS3도 못했는데 벌써 데메크3라니 -_-..
    아직 파판10-2 100% 달성도 못했는데..
    아 해야되는건 산더미 같은데 돈은 없고 시간도 없고..!
  • 제네 2005/01/31 14:47 # 답글

    아 근데 질문이 하나 더 있어 스쿨럼블 애니 17화까지 나온거야? -_- 이거 일본에서도 아직 다 안끝난건가? -_- 24~26화까지 하려나? -_-
  • 좀비君 2005/01/31 21:19 # 답글

    호오 상당히 독특한 시스템이네요. 물론 PS2도 없고 액션도 안하는 저로서는 리뷰만 보고 떙이지만[...]
  • DIVE 2005/02/01 17:40 # 답글

    제네 / 솔직히 이때 아니면 언제 하겠어. (좀 이상하군)
    난 지금 드퀘8 이냐 MGS3냐 진구지냐 데메크3냐... 미치겠군. 그리고 스쿨럼블이니 뭐니 나도 집에 가야 보든가 말든가!!

    좀비君 님/ 으음... 뭔가 안타까우신 말씀이 orz
  • ad 2010/04/11 16:57 # 삭제 답글

    재미없던게임. 유치한게임 ..ㅜㅜ
  • 리클 2015/09/04 17:52 # 삭제 답글

    저기 햐키마루 사진만 이메일로 보내주실수 있으신가요?ㅜ 조금 더 된다면 엔딩 영상도 부탁 드립니다~horn15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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